콘텐츠로 건너뛰기

‘벤투호 상대팀’ 가나, 유럽 강호 스위스 2-0 승리

친선경기를 펼치고 있는 가나와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

가나와 스위스 친선경기, 가나의 2-0 승리

가나와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
가나와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

벤투호 2차전 맞상대 가나 대표팀이 피파 랭킹 15위 스위스 대표팀과의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는 가나의 카타르 월드컵 본선 이전 마지막 친선 경기였다.

가나 특유의 빠른 역습 전개가 돋보였다.

후반 중반부터 집중력을 보여줬고, 덕분에 만만치 않은 상대를 상대로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가나는 17일 밤(한국시각) 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자예드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살리수와 세메뇨늬 연속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가나의 선발 포메이션은 4-2-3-1이었다.

이나키 윌리엄스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가운데, 아프리와 조던 아이유 그리고 안드레 아이유가 2선에 포진했다.

토마스 파티가 빠진 중원에는 사메드와 오우수가, 포백에는 램프다와 아마티 그리고 살리수와 바바가 골문은 지기가 지켰다.

이날 가나 대표팀은 주축 수문장의 줄부상 탓에 팀의 서드 골키퍼에 해당하는 지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상대 대표팀의 경우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엠볼로와 샤키리가 투톱으로 나서면서, 자카리아와 자카 그리고 프로일러가 중원에, 비드머와 바르가스가 윙백으로 출전했다.

스리백에는 아칸지와 셰어 그리고 코메르가, 좀머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경기 주요 내용

친선경기를 펼치고 있는 가나와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
친선경기를 펼치고 있는 가나와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

전체적으로 스위스가 패스 플레이를 펼쳤다면, 선부시 후역습 전략을 통해 상대 뒷공간을 노렸다.

후반 중반까지만 해도 두 팀 모두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후반 25분 가나의 선제 득점이 터졌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살리수의 집중력과 제공권이 돋보인 장면이었다.

상대와의 경합 중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고 덕분에 상대의 골망을 흔들 수 있었다.

다니엘 코피 카이레가 올려준 공을 수비수 살리수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하며 1-0을 만들었다.

상대 수비수 코메르트의 실수를 틈타 살리수가 바운스된 공을 재차 머리로 밀어 넣으며 포문을 열었다.

기세를 이어간 가나 대표팀은 후반 30분 추가 득점을 가동했다.

이번에는 바른 역습 전개가 돋보였다.

하프라인에서 세메뇨가 왼쪽 측면에서 침투하던 카말딘 술레마나에게 패스를 내줬다.

술레마나가 문전 침투 후 좀머 골키퍼가 넘어지면서 막아낸 공을, 세컨 볼 상황에서 세메뇨가 그대로 밀어 넣으며 2-0을 만들었다.

이후 양상도 비슷했다.

전체적으로 스위스가 점유율을 가져갔지만, 가나 대표팀이 역습 전개를 통해 상대의 후방을 공략했다.

그러나 더 이상의 골을 나오지 않았다. 결과는 가나의 2-0 승리로 끝났다.

다른 최신 스포츠 뉴스 바로가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