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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 24득점’ 덴버, 인디애나에 역전승

덴버 너게츠의 니콜라 요키치
덴버 너게츠의 역전승을 이끈 니콜라 요키치
덴버 너게츠의 역전승을 이끈 니콜라 요키치

덴버 너게츠(이하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27·세르비아)의 활약에 힘입어 인디애나 페이서스(이하 인디애나)에 역전승을 거뒀다.

덴버는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에 있는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NBA 22-23시즌 경기 상대인 인디애나를 122-119, 3점 차로 이겼다.

경기 주요 내용

덴버 너게츠의 니콜라 요키치
덴버 너게츠의 니콜라 요키치

1쿼터는 덴버의 니콜라가 홀로 10득점 3 어시스트를 해내면서 공격을 이끌었고 마이클 포터 주니어도 7득점으로 득점 공세에 가담했다.

인디애나는 버디 힐드의 3점슛 이후로 타이리스 할리버튼의 득점이 나오기까지 약 3분간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이후 완벽히 살아난 할리버튼이 연속 6득점과 벤치에서 나온 베네딕트 매서린의 득점으로 덴버를 27-35, 8점 차까지 추격한 채 해당 쿼터를 마쳤다.

2쿼터는 1쿼터 막판 추격을 흐름을 탔던 인디애나가 완전히 덴버를 압도했다.

매서린은 풀업 점퍼에 성공한 뒤 풀업 3점슛까지 터뜨려 인디애나의 득점 물꼬를 텄고 이사야 잭슨이 바통을 이어받아 팁인 득점과 풀업 점퍼로 점수를 생산했다.

매서린의 3점슛이 또 들어가자 덴버는 흐름을 끊어보려 했지만, 되려 매서린에게 3점슛을 한 방 더 허용했다.

이어진 공격에서 매서린이 또 3점슛을 터뜨렸고 하일랜드가 추격의 3점슛에 성공했지만, 마일스 터너가 요키치를 제압한 뒤 앤드원 플레이를 완성해 덴버에 기세를 완전히 꺾어버렸다.

이후 인디애나 백코트 진은 덴버의 수비를 완전히 무너뜨렸고 70-56, 14점 차로 전반전을 앞선 채 끝냈다.
3쿼터에 들어 인디애나에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푹 쉬고 나온 요키치가 터너를 공략해 그의 4파울을 얻어내는 데 성공한다.

인디애나는 자칫하면 흐름이 넘어갈 수 있는 상황에서 힐드가 레이업에 이은 3점슛에 해내 벌어진 점수 차를 유지할 수 있었다.

위기를 맞이한 구세주로 나타난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는 종료 6분 전에 3점슛으로 득점포를 가동하더니 종료 4분경에 연속 3점슛으로 인디애나의 외곽을 폭격했다.

다급해진 인디애나는 작전타임을 불렀지만, 덴버에는 하일랜드가 있었다.

하일랜드는 T.J. 맥코넬의 약한 수비를 노려 득점을 만들어냈고 스텝백 3점슛을 더해 89-95, 7점 차까지 추격한 채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는 시작하자마자 애런 고든이 앤드원 플레이에 성공하자 매서린이 연속 6득점으로 달아났다.

경기 하이라이트

이에 경기 내내 부진했던 마이클 포터 주니어와 요키치는 번갈아 가면서 3점슛 포함 11득점을 만들어내 역전에 성공했다.

인디애나는 힐드가 분전을 하면서 추격을 도모했지만, 덴버는 포터 주니어의 활약과 더불어 자말 머레이까지 완전히 살아나면서 인디애나를 화력으로 압도했다.

터커는 종료 2분전 팁인 득점으로 추격 의지를 내비쳤고 요키치가 종료 1분경에 던진 3점슛이 들어가지 않자 그는 리바운드를 사수한 뒤 할리버튼에게 득점을 도와 동점까지 만들어냈다.

요키치는 침착하게 시간을 흘린 다음 점퍼에 성공했다.

머레이는 상대에게 얻은 자유투를 모두 집어넣어 승리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이에 할리버튼은 기습적인 돌파로 득점을 만들었고 터너는 요키치가 레이업을 놓친 것을 리바운드를 잡은 뒤 회심의 3점슛을 던졌다.

터너의 슛은 들어가지 않았고 덴버가 122-119, 3점 차 신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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